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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죄송해요 ㅠ.ㅠ (암벽8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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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하 작성일10-04-23 16:46 조회3,584회 댓글1건본문
내일 야간 암벽등반 교육을 앞두고 마음이 돌덩이네요 ..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도 될까말까인데..
이번주 내내 살인적인 스케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연이은 회식, 장례식, 친구의 교통사고..
이 좋은 봄날에 정말 미쳤다고 암벽학교는 등록을해서 사서 고생하느냐는
주변인들의 핀잔과 잔소리꺼정.. 죽을 맛이네요..
내일이 안왔음 좋겠어요 ㅠ.ㅠ
그래도 한번 해볼라고요..살면서 남한테 민폐끼치지말자가 좌우명인데
아마도 낼은 엄청난 민폐를 끼치게 되겠죠? ^^;;
잘 봐주세요~~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도 될까말까인데..
이번주 내내 살인적인 스케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연이은 회식, 장례식, 친구의 교통사고..
이 좋은 봄날에 정말 미쳤다고 암벽학교는 등록을해서 사서 고생하느냐는
주변인들의 핀잔과 잔소리꺼정.. 죽을 맛이네요..
내일이 안왔음 좋겠어요 ㅠ.ㅠ
그래도 한번 해볼라고요..살면서 남한테 민폐끼치지말자가 좌우명인데
아마도 낼은 엄청난 민폐를 끼치게 되겠죠? ^^;;
잘 봐주세요~~
댓글목록
권기열님의 댓글
권기열님의 댓글
작성일
정녕 등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부족한 사람을 보듬어 주며 함께하는 것이
정말 등반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소풍가는 마음으로 즐겁게 오세요.^^
자신의 숨어 있는 능력을 발견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