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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동문회 등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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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2-05-17 03:33 조회3,555회 댓글1건본문
이광수 동문의 "목표달성" 선등
선등 후 각자 3번씩 톱로핑
"선물" 학교장님이 20년 전에 개척등반 후 17년만에 이곳의 루트를 등반하신다 한다.
이광수 동문의 선등
등반 후 이광수 선생님의 "왈" 교장선생님이 선물주신다고 데려가시더니 선물이 아닌 벌을 주신 루트였습니다. 라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광수 동문의 선등
이광수 선생님의 "왈" 선물에 이어 교장선생님께 또 속았단다. 편안한 마음으로 가다가 이렇게됐다고...^^
우리 모두는 넘 많이 웃었다. ㅎㅎ
학교장님의 "꿈을 따라" 선등
1피치 종료
2피치
권등 동문회 총무 박지원 사진올림
선등 후 각자 3번씩 톱로핑
"선물" 학교장님이 20년 전에 개척등반 후 17년만에 이곳의 루트를 등반하신다 한다.
이광수 동문의 선등
등반 후 이광수 선생님의 "왈" 교장선생님이 선물주신다고 데려가시더니 선물이 아닌 벌을 주신 루트였습니다. 라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광수 동문의 선등
이광수 선생님의 "왈" 선물에 이어 교장선생님께 또 속았단다. 편안한 마음으로 가다가 이렇게됐다고...^^
우리 모두는 넘 많이 웃었다. ㅎㅎ
학교장님의 "꿈을 따라" 선등
1피치 종료
2피치
권등 동문회 총무 박지원 사진올림
댓글목록
이동욱님의 댓글
이동욱님의 댓글
작성일
자일 파트너를 잘 만난다 해서
절벽이 평지로 바뀌는 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자일 파트너를 잘 만난다면
어떤 절벽도 좌절의 대상은 아니지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혹은 바람이 부나
때로는 최고의 자일 파트너로,
때로는 최고의 등반 스승으로,
늘 그 곳에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