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일/빙벽반(3조) 2차 교육일이다.


정수욱 교육생과 박지원 강사님, 나 3명이 이곳 영동빙장에 왔다.(2박 3일간/2,3,4차 교육)


박지원 강사님은 설악산 갈려고 어려운 휴가를 내었지만 입산통제로 우리는...^^


아슬아슬 징검다리를 건너고...


어제(월)까지 물이 불어 등반통제였다가 오늘(화) 입장이 재기되었는데...


내일은 눈, 비로 인해 어찌될 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징검다리의 수위를 살랑살랑 스쳐 올라 흐르고 있답니다.^^


80m 루트에 자일을 설치한 후...


교육생의 등반교육을 위해 40M 루트에도 자일을 설치했다.


큼지막한 오버행 10개를 넘어야하는데 2차 교육을 받는 교육생으로는 잘도 넘는다.


사과봉


배봉


인공 구조물(여기는 리딩할 수 있음.)


호도봉(앞)과  포도봉(뒤)


곶감봉


대단한 미식가인 나를 만족하게 만든 순대전골 정말 나를 만족시켰다.^^




현지에서 박강사님 노트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