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세월을 누구에게 보여주려, 대접 받으려고 하신게 아니라고 말씀하셨지만
그 간에 노고에 대해 이렇게 세상이 알아주게 되니 저희로서는 너무 기쁨니다.
남에게 나타내려하지 않으시고 늘~ 음지에서 묵묵히 자신의 계획된 일들을 진행하시는 것을
뵈면 무섭다고해야 할 정도로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자주 갖곤 했지요.
저희들이야 선생님 옆에서 있기에 그 노고하심을 알고 있지만 이번에 드디어 선생님의 노고를
세상 밖으로 인정받게 되어 저희로서는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교장선생님!
축하드리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울 쌤! 화이팅! 권등 화이팅!

교장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0여년의 결실이 이제서야 맺게 되었네요.
교장선생님의 제자라는 것에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에~구~~
부끄럽습니다.^^

문득 이런 구절이 떠오릅니다.
1.
하루 선한 일을 행하면
복이 금세 오지는 않더라도
화는 저절로 멀어집니다.

하루 악한 일을 행하면
화가 금세 오지는 않더라도
복은 저절로 멀어집니다.

2.
자신에게 적이 없다는 것은
자신의 아군도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