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왕언니 건강하시죠?

오늘도 변함없이 열심히 연습하고 계시겠죠...

저도 열심히 치료중입니다.
이제 거의 완치단계인데... 속으론 정말 걱정과 겁이나요
하지만 죽기아님 까무라치기죠...

인수봉을 향한 저에 맘은 접을수가 없답니다.

언니도 함께하면 무지 좋았을텐데~
일등을 위해 매듭연습에 몰두하던 모습이 선하네요...

하지만 권등과 바위가 어디 가남요?
안타까이 생각치마시고
훌륭한 공연을 위해 애쓰세요..
아마도 공연도 일등공연이 되겠죠...

다시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