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엄마.... > 커뮤니티_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게시판

홈블릿커뮤니티 블릿게시판

나의 엄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기열 작성일03-04-23 11:24 조회4,349회 댓글0건

본문

언제부터인가 나는 눈보다 비를 좋아하게됐다.

돌아가신 저의 어머님이 오늘은 왠지 더욱 뵙고싶다.

엄마(막내임)나, 엄마 배속에서 나올때도 비가왔어....

라고 여쮜어보고싶지만 그때는 물을 생각조차 기억하지못했다.

우리는 평상시 공기 귀한줄 모르며 살고있다. 자식들은, 공기만큼

감사함의 부모님을 멀리 보내시고야 비로서 부모님을 뼈저리게.......

나는 오늘 지난날과 현재, 미래의 생각을 잠시접고 나의 어머님이

고통속에 나를 세상에 있게해주신 어머님의 사랑과 고통, 자식들만을 위한

힘드셨던 순간들과 나날들을 기억해 보며....

애비야! 너도 부모가 되봐라, 그러면 그때는 애미 마음 알꺼야! 하며 하시던 말씀

그때는이라는 시간은 나에게 찼아올려면 100년 억년이 지나야 올줄알았는데....

오늘은 나의 엄마가 산고의 고통을 생각해보며.... 자신의 축하가아닌 엄마의 고통을

생각해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커뮤니티_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2 제르몽 자일 사다 윤대연 2003-04-24 3907
171 시간이 허락되는 동문분께.... 등산학교 2003-04-24 4556
170 일요산행 원효릿지 염문석 2003-04-24 4281
169 꿀맛 윤대연 2003-04-24 4409
168 어제것은 교장님 다 뚝딱 해치워 버렸기에, 다시차렸습니다 ^^ 염문석 2003-04-24 4284
167 답변글 [re] 존경하는 교장선생님에게 권기열 2003-04-24 4297
166 답변글 [re] 교장선생님 생신 정말 추카드립니다. 권기열 2003-04-24 3916
165 답변글 [re] 어! 오늘이 생시이신가요??축하드립니다. 권기열 2003-04-24 3946
164 답변글 [re] 오메~ 오늘이 그날이당 감요 ^^ 이런 케익 어때요 권기열 2003-04-24 4547
163 답변글 [re]혹시,오늘이 그날 이신지요? 권기열 2003-04-24 3868
162 존경하는 교장선생님에게 김윤삼 2003-04-23 4391
161 어! 오늘이 생시이신가요??축하드립니다. 김선홍 2003-04-23 4616
160 교장선생님 생신 정말 추카드립니다. 22기 이강현 2003-04-23 4294
159 답변글 [re] 나의 엄마.... 윤대연 2003-04-23 4436
158 오메~ 오늘이 그날이당 감요 ^^ 이런 케익 어때요 염문석 2003-04-23 4305
157 답변글 [re]혹시,오늘이 그날 이신지요? 김중제 2003-04-23 4337
156 답변글 [re] 비가 오면 바위를 권기열 2003-04-23 4160
열람중 나의 엄마.... 권기열 2003-04-23 4349
154 비가 오면 바위를 노진욱 2003-04-23 4451
153 주말등반안내 김윤삼 2003-04-23 4408
게시물 검색
상단으로 가기
서울시 종로구 종로36길 12  Tel. 02-2277-1776  HP. 010-2727-1776  Copyrightⓒ 2000~2015 권기열등산학교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G2inet
랭크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