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는 정말 못말리는 사람들이 모인 기수인가 봅니다. 가능하면 저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드리고 싶습니다만 어버이날이라고 가족들이 모인다네요. 눈치봐서 잠깐이라도 가도록 해볼께요. 염문석 형님 보고 싶어요.

그나저나 날씨가 개었으면 좋겠군요. 하지만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18비가 모이는데 하늘이 그냥 있을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