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산제 때는 넘 술이 과했는지 11일 날 늦게 인수에 도착하니 그야말로
인산인해 정말 바위하고 싶은 맘이 싹 가시드라고요.
김 대장님과 동문들은 이미 취나드에 매달려 있고, 같이 늦게 도착하신 오홍근
형님과 그냥 놀기 뭐하고 해서 대슬랩 좌 측에서 부터 올라 오아시스에서 패쉬길
첫 피치만 하고 하강 했습니다. 시산제 때 그렇게 동양길 선등을 하시겠다고 걱정어린 마음을 가지셨는데.....정말 대단합니다. 부럽고요.
세삼 느끼지만 선등자들 한테 정말로..정말로 머리숙여 큰 절과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염 형님!!늘 안전등반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동양길 리딩을 축하드립니다.~~~짝~~~짝~~~짝!!!
용인에서 이광올림.
참!!학교 로고달라고 한다는 것을 깜빡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