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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암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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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삼 작성일03-06-03 23:31 조회4,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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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기 가르면 끝없이 펼쳐진 김제 만경들 신나게달려 선운사 야영장에 도착하니
전날와서 야영을한 6기 이은신부부 10박준식 14기 우덕희 일행이 아침밥 해놓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23기 유분난씨 일행도 도착하고

대강 밥에 물말아 물에 밥말아 뜨고 곳바로 워킹산행에 돌입
도솔암 주위를 둘러보고 천마봉을 거쳐서 컴백

투구바위 입구에서 종용을 해봐도 가고싶은 사람이 한사람도 없더군요
그냥 야영지로 돌아가 밥이나 먹자고 야단들.

이기까지와서 투구바위를 안보고 돌아가다니...쯔 쯔 쯔

점심식사를 야영지에서 때우고 할미바위로 이동 여기서도 바위는 십원어치밖에 하지않고 먹는것에 신경이 곤두섰더군요 할수없이 복분자에 풍천장어 지상최고에 요리를 해치우고 상경

선운암바위보다 복분자와 풍천장어가 더유명해졌으니 이를 어쩐다오
바위보다더 먹는것에 신경들을 쓰니원 ㅉ ㅉ ㅉ

김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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