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등산학교 선배님들.
이 교영 인사 드립니다 꾸버~억..

사실 전 이곳의 학생이 아닙니다요.
그러나 권기열 등산학교의 매력에 푸~욱 빠져 있는..33살의 남자 입니다.
존경하는 저의 매형께서 이곳의 암벽 18기 이시지요.
이름하여 염. 문. 석. 님!  우와~~~~

매형을 통해서 이곳의 분위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팀웤이 참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저는 산을 모르지만, 이곳을 통해서 어쩌면 산을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겸허하게 자연과 일체가 되는 여러분들의 모습..너무도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간접적이나마, 여러분들의 기를 좀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화이팅!!

ps:염문석 님(매형)! 너무도 열정적인 모습이 항상 보기 좋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시구요. 혹시라도,, 나중에 저 좀 가르쳐 주세요~ ^^;
물러갑니다. 꾸버~~~억..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