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8기 김윤삼 인사드립니다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그져 제욕심만 채우다보니 송구스럽군요
하지만 소속감이있어 항상 게시판에 들어와 학교에 상황을 면면히 살펴보고있습니다

현재 제심정은 겨울은 다가오는데 벌어논것은 없는 그런 심정입니다
연습도 제대로 한번 못했고 급작스럽게 추진하다보니 삐그덕거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어요

현재 출발자는 저와 12기 조영률.14기 이광.18기 오홍근.으로 되어있는데
최종 공격조는 저와 이광으로 결정되었고 두분은 지원조로 짜놨습니다

부족한 장비도 있고 조언도 들을겸해서 조만간 학교에 들를 생각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인생 되시길바랍니다

ㅡ한번 권등은 영원한 권등ㅡ

권기열등산학교 제8기 김윤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