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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에 음주운전 했나벼 겁 없이!!!
25기 여러분 어제는 등반재미가 널널 했습니다
윤삼이 형님  수현이 형님 어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승열이 썽님 집에까지 태워줘서 고맙워어요
근데 썽님이 나한테 고맙다고 해야 할 듯...
술을 좋아만 하지 주량은 꽝 인데
내 철마가 없다는 것이 편안해서 한참 오버한 듯
형님 차에서 거시기 참느라 죽는 줄 알았어
그 다음은 몰러...
집에 들어 와서 우리 집이 술집인지 알고
다시 집에 나가다가 집사람한테 걸렸다고....으하하하
아침에 우리집사람 ~ 왈 씀
평소에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내가 왜 이르지 나 좀 말려 줄 사람 있나요

수환이 하고  종호 짜석은 이내용을 안보면 좋겠다
어제 나보고 술 마실 줄 아느냐고 물어본 넘 들인데...
수환이 짜석 한 테 얏 보이면 안 되는데
아침에 출근하는데 몽롱하고 아리아리하고 에구 완죤이 음주 운전이다

용옥이 누님은 정말 믿음직한 왕 폭탄이다
발목이 그 정도가 됐는데도
등반 마칠 때까지 아무 말도 없이...
25기 누구라고는 말은 못하겠는데
사진 10번째에 있는 아그라고 내가 어떻게 야그를 하나
였으면 날리법석이 났을 거라고 판단이 됨
무서운 \"폭탄누님\"이라고 칭해야겠다
왕 침 맞으면 바로 났지 않을까 하는 생각...

\"정명화\" 띠어 먹을 것이 따로 있지
니 신발 널려 준데 사용한 우리아들 블럭을 가지고 가냐 쨔샤
에이, 믿을 넘 아무도 없땅게
우리 아들이 신발 속에 처박아 넣어 던 블럭이라고 하면 가지고 놀지도 의문...
니는 술 묵을지 아나

상근이 성님 어제 기분 최고조 옆에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옆 루트에 보니 완죤이 먹이 사냥하는 표범 같았어여잉
규택아 우리 윤선배 리만눤 줍지 않았나 ???
주어다면 어제 내가 뒤풀이 비를 안 내것 같다 그것으로 해결하도록 ㅎㅎㅎ
교장님, 유강사님, 선배님들 어제 수고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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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등 18벙개(앞으로는 18비 안 할 랍니다)로 불러 주세요
어제는 인수에서 개명한 효과를 봤습니다
토요일 날 안산 암장에서 우리18벙개 큰형님 하고 영덕이하고 정했습니다
여름 지날 때까지
권등18벙개  염문석 011-236-7859

●졸업등반참여해서 개인적으로는 인수에 루트 하나 접수 했슴다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