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이형.  그날은 잘들어 갔지요?  지난주에 연 삼일을 산탐 사람은 흔하지 않을
겁니다.  특히 하루사이에 인수와 노적을 ..^^ 아마도 없을걸요?  축하 합니다.


>토욜 인수봉을 접수한 여세를 몰아 몰아서리,,
>일욜 노적봉마저도 접수 해버렸슴다.
>근데 내는요 절대로 노적봉을 접수 할 맴이 엄슨는데요
>순전히 돌양지의 등반대장님,글고 양총무님의 꼬임(톱로핑으로
>가볍게 몸이나 푼다나 어쩐다나^*^)에 가벼운 마음으로 붙었슴다.
>
>우찌 이런 일이,,,,,,,,,,,,,
>5.10b의 페이스 등반을,,,,,
>추락을 하면서 내는요 진짜 제삿날인줄 알앗슴다.
>그래도 진 절대 반칙은 안했슴다. 다만 킷도르를 볼트에
>걸고 볼트따기로 위기 탈출, 범 아가리에서 살아났을뿐임다.
>그 무서분길을 선등한 사람은 절대로 사람이 아니욨슴다.
>바로 양총무님이였슴다.ㅎㅎㅎㅎㅎㅎㅎㅎ
>
>p,s:저의 노적봉 첫등반의 영광을 돌양지의  회장님,등반대장님,
>총무님,부총무님,같이 등반한 회원님, 같이하지 못한 또다른 회원님,
>생사고락을 같이 해준27비 동기,권등의 교장선생님,강사님들,선배님들,
>후배님들,,(휴`~힘들어 ! 빠진 사람없겠지~)께 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