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누구의 글보다 형님 글이 올라온 걸 보고
고맙고 반갑고 안심하였습니다.
아마 오늘부터 통증이 장난 아닐 거라고 생각됩니다.

빌레이의 중요성을 정말 무섭게 깨닫긴 했지만
희생이 너무 컸군요.

상황이 어찌 되었건
해심 형님이 원산폭격하러 가면
저도 머리 박으러 가겠습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빌며... 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