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문석선배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권등동문님들의 축하를 받고보니 권등인으로써 자부심을 갖게됩니다.

등산학교가 여러군데 있지만 이렇게 권등에 입학하여 졸업할즈음에

학교에 대한 애정이 생기는 것은 학교의 가르침뿐만 아니라

이렇게 선배님들과 함께 어울어질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요.

계속 이러한 만남이 바우터에서 이어지면 우리 30기 동기들은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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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기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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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졸업등반에서 날씨로 인해 고생이 많았을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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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돌양지) 안산암장에서 추워서 조금일찍 철수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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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 걱정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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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등반을 마쳤다고 하니, 권등인이 다 되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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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에서 배운 등반 앞으로도 등반은 계속 이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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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에 바우터에서 조우 할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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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양지 염문석 (권등 18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