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멋진 출발 축하드립니다.
>선등을 하신   차영만선생님 드디어 일을 저지르셨군요.
>좀 감회가 새로웠으리라 생각됩니다.
>교장선생님께서 늘 말씀하시잖아요 등반은 선등이라구요
>행동으로 옮기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역시 등반대장답습니다
>김남규선생님! 교장선생님 자리에까지 오르시고... 축하드립니다^^
>30기 여러분은 더 무써운 교장선생님이 계셔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시리라 믿습니다.
>모두 무사히 즐겁고 재밌는 산행하셨다니 저 개인적으로도 참 좋으네요.
>한번 권등은 영원한 권등! 이름을 빛냅시다!
>권등 파이팅!30기 파이팅!

은영 선배님!

나이와 관계없이 부담없이 부를수 있는 선배라는 ^명사^가  참 좋습니다. 은영 선배님은 항상 우리 30기 곁에 있는것 같이 느껴지니 왠일인지 모르겠습니다.
30기 야바위때 추위를 그렇게도 겁나 하시더니, 이제 얼음덩어리와 사랑이라도 하시려는 겁니까? 나약 하신거 같으면서 끝없이 도전하시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그나 저나  29기 선배님들의 후배 사랑이 부러워 죽겠습니다.
우리 30기는 우째 이런일이....
내년 봄까지 기다려야 된다니  어휴...
아무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양(암벽.빙벽)고시 합격의 영광을 기원합니다.
도종환의 ^접시꽃 당신^의 한 구절을 드립니다.
  

>>30기 첫모임이 불암산에서 뜻깊고 재미있게 끝났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등반도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
>>차영만 형님 30기 등반대장으로 임명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장족의 발전을 하셨더군요,  형님의 선등 우리 모두 놀랬습니다.
>>
>>앞으로도 우리 30기를 위해 타 회원과도 많은 교류 부탁합니다.
>>기술전수도 많이 해주시고요.
>>
>>김남규 형님 30기의 교장선생님으로 추대합니다.
>>권등 졸업하면 해방인줄 알았더니 더 무서운 교장선생님이 발령날줄이야 ㅋㅋㅋㅋ
>>
>>앞으로도 장형으로서의 책임이 무거워집니다. 게다가 교장선생님까지?
>>여하튼 따라주는 늙은동생들 징그럽지만 이뿌쟎아요..... ( + 아양 = 닭살 )
>>
>>우리의 지주 남철희총무님 백윤기, 이규승, 서영종  
>>뒤풀이까지 정말 아름답고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
>>내년에 또 멋있는 만남을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