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등/암벽반 31기 여러분? 약속은 자신과의 약속, 남과의 약속이 있지요?

학교장의 컴이 뭐가 잘못됐는지 사진 한장 올리는데 1분, 사진 설명 답글 올리는데 1분

어제, 오늘 사진과 설명을 올리는데 꼬박 이틀 걸렸네요. 이틀 동안 땅이라곤 밞지도,

구경도 못하고 지금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쉬운일은 암,빙벽 등반뿐

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느켰습니다. 휴~엉덩이 펌핑^^ 지금 시각 수요일 새벽 2시 47분

여러분과에 약속을 지켜 행복합니다.^^

내일은 빙벽반 답글을 올려야 한답니다. 빙벽반 졸업에서 바로 암벽반 31기 개강으로

쉬지않고 준비하니 권등/빙벽반 7기 마지막 졸업등반 답글을 바로 올리지 못해 죄송하구

요 벌써 빙벽반 여러분과 3달 넘께 동거동락한 시간들이 그립다 못해 괴롭습니다.

보고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