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전통 계속될 수 있도록 당 기수도 32기에게 그대로 하겠읍니다.


>31기 후배님들 지금쯤 머리도 복잡하고 야바위에대한 궁굼증 기대 공포감 뒤범벅이 되어있겠죠???
>
>그러나 걱정할것 하나도 없습니다. 의기소침 할것도 없고요...  학교에서의 실력이 등반실려으로 이어지는것은 아닙니다.
>
>단, 학교에서 충실한사람은 낙오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잘 하기보담 충실하게 확실히 교육을 받는것이 앞으로 실력있는 등반자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
>우리 30기도 화려하기보담 한발한발 충실하게 실력 연마를 최선의 목표로 재미있게 등반하고 있습니다...
>
>야바위가 나중에 등반할때 큰 도움이 될겁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 하시길 바라며
>우리 30기도 함께 하려합니다.
>
>이번 야바위를통해 좋은만남 좋은인연 으로 바위에서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럼 토욜 안산교장에서 뵙겠습니다.
>
>30기 참여자 : 이범왕, 김남규, 차영만, 백윤기, 이규승, 이주형
>30기 준비물 : 야바위 참석 전인원 (30인분예정)의 아침식사(찌개, 국, 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