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권등 18기 염문석입니다 ^^
31기 여러분 오늘 저녁 야바위 맛을 보게 되겠지요,
저도 처음에는 이거해도 되는 거야 하고 반문도 해보았지만
확보 지점에 도달하고서야 와~아
바로 이거야 했지요

3주째 야바우를 하고 나니
살다 보면 놀이를 즐기면서, 일하면서, 밤을 대낮처럼 보냈 적이 있지만
저는 아주 짧은 산행으로 인해 야바우는 인생에 잊지 못할 체험 이었지요
그 다음주 교육 때는 같은 기수의 동기가 동료로서 소중하게 느낌이 왔지요
교장님의 언어 구사하는 것도 재미나게 느껴졌고요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권등인 이라는 것을 소중하게 느끼게 해주는 것은
3째주 비박과, 4째주 인수 졸업등반이 권등인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고
동문 동기가 결속 할 수 있는 체험이 아닌가 하는 것이 저의 사견입니다
그러니 다른 교육도 소중하지만
비박과 졸업등반은 꼭 받아야 교육받는 느낌이 두 배가 될듯하네요

31기 여러분 비박 시에 낮과 밤과 기온차가 심하므로 보온 할 수 있는
옷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여벌을 더 준비해서 혹시 미쳐 준비 하지 못한 동기에게 건네 줄때
동기간에 뜨거운 정을 느끼게 되겠지요,

교장님 저녁에도 고생하시 겠네요
유강사님 항시 동문 만들기에 수고 많으시고 존경 합니다
유보연, 한상현 강사님 사랑 합니다 ^^

31기 김화균이가 학교게시판에 교육의 열정이 다음주 월, 화요일쯤에는 올라오겠지
31기 파이팅~~
31기 김화균 아주 빡시게 홧~팅

권등 18기 염문석 드림 (011-236-7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