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등반하고,오랜만에 교장선생님과 32기 졸업,33기 교육생들과의 대면...얼굴은 거의 아는 분들이 없었지만 열씨미 교육에 임하는 학생들을 보며 내가 교육 받던 시절이
다시금 생각이 납니다. 그 땐 얼마나 힘이들었는지.....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얼마나
잘 견뎌 냈고,내 자신 자랑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군요.
32기 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33기 여러분들도 열씨미 교육에 임하셔서 늘
즐겁고 신나는 등반가가 되시길 빕니다.
글구 교장선생님!! 스승의 날을 맞이 하여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건강한 모습뵈니 반갑고
기뻤습니다. 혹여 제가 등반하면서 학생들에게 누가 되지 않았나 걱정이옵니다.
32기 생들의 선등시험.... 실력 대단하구요.
어제 3학년 1반,어린아이,인희길,숨은길(상단) 등반 잘 하고 즐거웠습니다.

권등 14기 이광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