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밀렸었던 일들을 처리한다고 바쁜척하느라 33기여러분의 인수등반에 참여를 못 한점. 일단 33기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같이 동참해서 혹 자일 잡으시는 분 있으면 5m씩 팍팍 풀어드렸어야 하는데..^^;;
인수에 참여하신 권등인 여러분들은 전부다 무사귀환 하신거 맞지요?? 어제 뉴스에 암벽에서 사고가 있었다는 얘기가 흘러나올길래 몹시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도 인수봉이 아니더군요. 아마도 얼마전에 치룬 시산제의 기운이 인수봉까지 도달했나봅니다.
시산제 이후 겨우 4일 지나을 뿐인데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너무 많아 다 뒤져보려면 시간좀 걸리겠네요. ㅎㅎㅎ
다 33기여러분의 능력인가봅니다.(게시판 잡아먹기^^)
이번주 선등시험도 멋지게 통과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