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 이제 정신 조매 드네///

어제는 정말 악몽의 하루
맨털에이즈(정신연령지수?) 낮은 덕분에
대선배님들(33기) 졸업식 끝마무리를
엽기 라이브(쌩쑈??)로 장식해드리고
교장선생님과 한, 이 강사님의 정성어린(?) 배웅을
받으면서 의기양양 귀가했건만

마누라 이단옆꾸리차기에 생긴 외상....
막부은 소,맥의 화학 작용으로 나타나는 내상....
토요야바ㅇ이 공포에서 오는 정신적 공황....

아--------
정말 피곤하다.
오늘은 좀 쉬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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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기 선배님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34기 동기분들도 너무 잘하시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교장선생님, 유강사님, 한강사님, 이강사님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산너울 산악회 선배님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까페에 가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