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열정과열의를 보여주신
학교장님과강사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교육을 받으시라 수고하는 34기
교육생 여러분에게도 아낌없는박수를보내드립니다.
권등동문 산악회인 산너울은 여러분의 교육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같이
호흡하고 땀을 흘리는것이죠. 그땀에 보람과 그 성취감을 맛보는것이 진정한 클라이머로 다듬어 가는것이죠.
항상 학교장님께서 말씀하신 하신거와같이 암벽를잘타는 기술자를양성하는 훈련원이아니라
인성과미덕을 갖추고 정의로 산과자연을 사랑하는 진정한클라이머 잉태하여 배출하는 아카데미 인것입니다.
34기교육생 여러분 그래서 권등인은 자부심이 대단한것입니다.
산너울과 함께하는 34기교육생여러분 개개인 모두 열정과 파이팅이 모두합쳐 안산교장바위에 아름답게
수를 놓아 일요일밤 별과 중심가에 야경 함께어우러진 3주차교육의피치를 보게될것입니다.
더운날인것만큼 건강에 주의하시고 교육전날 과음은 피하시는좋다는것은 선배님들 조언입니다
권등 파이팅 !!!   산너울화팅!!  34기화팅!

                                       2004년6월14일

                                      동문 산악회: 산너울 고문.김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