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낭이 큰게 있으시면 넉넉하게 가져오시면 좋지요.
저도 야바위할 때 45리터 베낭 하나로는 다 꾸리질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베낭을 하나 더 준비 했었습니다.
34기 분들도 그렇게 하는게 편하실 겁니다. 밤에, 새벽에 출출할 때 먹을 수 있는
이동식 많이 준비하셔서 동기분들과 서로 나눠 드시면 동기애가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야바위 때는 작은 베낭에 이동식과 물(많이) 외 간단한 비상 의약품 정도만 챙기셔서
무게를 최소화 하는게 좋습니다. 새벽에 추우니까 점퍼 하나도 꼭 준비하시고요.
우리 기수(33기) 야바위(5월 22~23일)때 및 이전 게시판을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34기 총무님, 이글 보시면 저에게 전화 한번 주시겠어요?(011-204-6128)



>이번 토요일 야바위에 대비하여 비박장비를 미리 챙기다 보니 이번에 산 배낭은 아무래도 작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펠 버너 등 취사장비 세트와 침낭에 깔개까지 가지고 챙기다 보니 배낭에 도저히 들어가질 않는군요.
>내가 배낭을 잘못 꾸리는 건지.....
>에라~. 55리터 배낭으로 가져가렵니다. 그 정도는 되어야 뭔가를 여유 있게 담을 수가 있겠더군요.
>배낭 큰거 가져왔다고 먹을 것도 많겠지 하는 착각은 하지 마세요.
>그냥 비박 장비만 챙기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