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주신 기회 > 커뮤니티_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게시판

홈블릿커뮤니티 블릿게시판

신이 주신 기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나훈(34기) 작성일04-06-19 00:47 조회3,002회 댓글0건

본문

야바위를 2주차 교육이 끝나자마자부터 기다려왔습니다.
태풍이 온답니다. 이것은 신이 주신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비바람 속에서 암벽등반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거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34기는 정말 운이 좋습니다.
첫째주는 시원함 속에서, 둘째주는 땡볕 아래서, 셋째주는 비바람 속에서.
짧은 기간 동안에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으니까 정말 운이 좋은 기수가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눈보라가 치지 않는 것이 아쉽습니다.
3주차는 비바람 속에서 어려움을 헤치고 암벽을 탈 수 있는 기술을 온몸으로 배워 보렵니다.
준비가 되어 있으면 위험하지 않다는 권등의 명언을 저는 믿습니다.

- 교장선생님 화이팅.
- 34기 권등 화이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커뮤니티_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62 답변글 [re] \'추~락\' 과 \'으~악\'의 차이 (미래의 권등인에게 김 수련 2004-06-21 3395
3461 \'추~락\' 과 \'으~악\'의 차이 (미래의 권등인에게 예티 / 정진용 2004-06-21 3848
3460 답변글 [re] 늦은 6주차 교육을 끝내고 김삼수 2004-06-21 4286
3459 늦은 6주차 교육을 끝내고 김 수련(33기) 2004-06-21 4042
3458 안녕하십니까..권등선배님들.. 이홍기 2004-06-19 2433
3457 답변글 [re] 블랑카 권등 졸업기 - 4편 수정판- 조준식 2004-06-19 2888
열람중 답변글 신이 주신 기회 이나훈(34기) 2004-06-19 3002
3455 답변글 [re] 맞습니다. 34기 여러분 타올 잊지 마세요. 조준식 2004-06-19 2977
3454 답변글 [re] 야바위의 위력... 성길제 2004-06-19 2358
3453 답변글 그대 이름은 아름다운 장미입니다,, 서희원[33] 2004-06-18 2915
3452 권등/암벽반 여러분께.... 등산학교 2004-06-18 2426
3451 바위로 인하여..... 김 수련 2004-06-18 2444
3450 \"디앤무\"야 물러가라~~ 황혜선 2004-06-18 3596
3449 답변글 [re] 34기 여러분 그리고 총무님 황혜선 2004-06-18 4155
3448 답변글 [re] 졸업을 축하 드리며.. 김삼수 2004-06-18 2576
3447 답변글 [re] 걱정 하나도 마세요 정진용 2004-06-18 3236
3446 답변글 [re] 헉! 시정하겠습니닷, 형님!!!(냉무) 김삼수 2004-06-18 3003
3445 답변글 [re] 뭡니까가 뭡니까 -그냥 뭐냐지 정진용 2004-06-18 2610
3444 졸업을 축하 드리며.. 전도석 2004-06-18 3754
3443 답변글 [re] 박경덕 선생님이 뭡니까? 박경덕 2004-06-18 3101
게시물 검색
상단으로 가기
서울시 종로구 종로36길 12  Tel. 02-2277-1776  HP. 010-2727-1776  Copyrightⓒ 2000~2015 권기열등산학교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G2inet
랭크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