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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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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나훈(34기) 작성일04-07-27 11:39 조회3,4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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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땡볕 아래에서도 미소와 평상심을 잃지 않고 열성적으로 가르쳐 주신 성길제 강사님.
무척이나 애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직접 찾아뵙고 조의를 표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이오나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여기 글로써 대신함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34기 이나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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