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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순옥 작성일04-07-27 08:43 조회3,3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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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장 선생님 한상연 강사님
오랫만에 뵈었습니다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애기걸음이지만 돌양지회장님 양대장님 김대장님 여러 선배님들의
가르침 잘 전수받고 있습니다
전에 한동안 선배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언제 어디에서나 함께 할 수있는건
권등 동문이기에라고요
처음 뵌 분들도 33기 유순옥 입니다 하면 사진으로 봤다고 하시더군요
그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등반 실력도 동문애도 쌓겠습니다
중심이동법 가르치시던 분 이승준 강사님 맞나요?  멀리서 뵈었습니다
유보현 강사님도 뵙고 싶구요
성길제 강사님 항상 푸근하게 웃어주시던 생각 납니다
돌아가신 어머님 명복을 저희 두 사람 빕니다
교장 선생님 강사님들
35 기수분들 삼복 더위에 모두모두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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