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삼 선배님
El Capitan의 Nose를 이번 여름에 시도하신것에 그 완등 여부와 관계없이 축하드리고, 또 그 소식들을 올려 주신 것 고맙게 생각합니다.
권등동문들이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라 Yosemite처럼 넓은 세상으로 나가 더 다양한 도전을 추구해 나가야 함을 생생하게 느끼게 하신것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시간적인 이유로 어려웠지만 다음엔 꼭 완등하시고, 안등(안전등반)하실 것을 의심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