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암벽반 37기 교육을 오늘 아니 어제가 됐네요^^
지금 이시각에 집으로 귀가 했습니다

4개월 전부터
3가지 큰 일이다라고 목표한것을 진행하다보니 오늘은 유난히 교육 후 파김치가 되더군요
암장에서 내려와 종로 5가에 들려서 보고픈 사람 만나고 집으로 운전 중^^
앞이 혼미해 지더군요 안전지대로 차를 대고 여지것 차에서 자다가 들어왔습니다

집에 들어오면 홈피와 메일을 확인하는게 오래 된 습관
고령에도^^ 불구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들어야되
라는 모습을 우리 모두에게 감명을 느끼게 해 주시는 최신규 선생님에 답글과
메일에 답변을 전하여 주지 못함에 짜증이 납니다^^

오늘 오전 7시...
지금 시각 3시 40분...
오늘 오전 7시에 등반과 고산에서의 행위 및 대처의 관한 강의가 있어 광주에
출장 갑니다
강의 자료도 다시한번 검토해야되고... 제가 한 검토 하잖아요!^^
해서...
조급한 마음에 답변 드리지 못한점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주인공 여러분께는 오늘 아님 내일 중으로 비밀리에^^ 답변 드릴께요
특히 메일 주인공 안심해라^^ 삼척동자도 모르게 알려주마^^

아~졸립다...
오늘 오전 7시 용산역이 두렵다^^
왜~에...
제시간에 일어나서 무슨 기차 탈련지
누구 나좀 5시 30분에 전화라도 깨워주~소~오^^
잘 다녀오겠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비가 멋지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만 오면 제자신이 부자가 된 기분이랍니다
늘 갖고 싶고 쫓아다니고 있는 \"마음에 부자 말입니다\" ^^

승준아! 늘 그렇치만 오늘 또한 수고했고 늘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