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준이가 회원게시판에 올려놓은 영상을 이곳 게시판으로 옮겨 놓았단다.
나의 모습을 이곳에서 보니 왠지 쑥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파티에서나 볼 수 있는 나의 모습, 아울러 즐겁게 뛰어 노는 아이들(여러분)의 모습들을
다시 한 번 보니 또 다른 파티현장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까지 한단다..
쌤도 영상을 보니 총 라인아웃을 4번이나 하였구나.^^
여하튼 이날이나 지금 보는 순간이나 파티답게 즐거운 시간이었단다.
하물며 70도의 경사도가 화면상에서는 평지처럼 나오는 것 까지도 말이다.^^

상준아~
토요일 일요/암벽반 132기 3차 야간등반교육 때 학교에서 보자구나~

경탄할만한 등반능력을 지니신 교장선생님께 배웠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록 & 락' 파티를 통해서 암벽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것을 계속해서 보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늘 강건하셔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