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8기 여러분 잘하십니다
권등 교육 받아 본 사람만이 알 겁니다
암.빙벽 등반교육 안전하고 정확하고 잘 할 수 있게 끝까지
책임지는 학교 권등뿐입니다

등반교육을 하며 암,빙장을 다니다보니 많은 것을 보게됩니다
안타까운 일은 등반 자체를 오르고, 잘 오르기만 하면 되는 줄 아는 곳과
그런 사람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기본은 물론 명칭하나 모르면서 무조건 오르고 잘만한다는 것이
등반에 다 인양 말이죠!
이런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주위사람을 곤경에 처하게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 또한 자신도 모르게...

늘 느키지만 안타갑습니다
확보시스템, 질서, 등반중에 일어나는 구호, 자신의 등반 능력, 보여주기 위한
탈렌트적 등반행위와 쓸데없는 보여주기 발자세,
자신으로 인한 타 등반자에 사고, 많은 것이 늘 시정되지 않는 점
참! 문제입니다

이런점을 보고만 있는 여타 소속에 선배나 간섭받기 싫어하는 후배나 스스로 지켜주는
보이지 않는 위계질서가 있어야 합니다

선배라 할지라도 후배와 배울건 배워야합니다
배움에 있어 선.후배가 어디있겠습니까
안전과 생명을 도모하는 등반에서는 특히 말입니다

빙벽반 8기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배운대로의 시스템 굳건히 지켜나가세요^^
아직 빙벽시즌과 교육 6~7주 남았습니다

기수별/교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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