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권등 동문 가족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권등 강사를 휴직하고 동문 산너울 산악회에 입회하여 등반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강사로 임명하여 주신 교장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성강사님하며 다정스레 불러 주신 동문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부족한 저를 강사님 고맙습니다라며 강의를 들어주신 동문 후배님들 고맙습니다
언제나 같이하신 유시영 수석 강사님, 고맙습니다 죄송한 마음도 많이 듭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한상연 강사님, 이순주 강사님, 우리땅 지키고 있는 이승준 강사님, 동문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유보연 강사님, 그리고 모든 강사님 고맙습니다
저의 몸에는 교장선생님이 선물로 주신 신발부터 바지, 자켓, 모자..... 수없이.....
후배님들이 졸업하며 주신 선물, 안전벨트에 주렁주렁, 그리그리, 선트, 주마....등등
41기 여러분들이 스승의 날 인수 등정때 주신 꽃바구니와 두툼한 봉투속에 촌지
졸업식날 주신 꽃다발과 두툼한 봉투속에 격려금(교육청에서 감사 나와  잡아가는것 아닌지)
두손 모아 감사를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학교에서, 산에서 뵙겠습니다 두손 모아 허리 굽혀 성길제 큰절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