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2기 여러분들도 이번 일요일이면 졸업을 하게 되는군요.
그 동안 교육 받느라 수고 많으셨고 마지막 선등시험 전원 통과하여
멋진 바우꾼이 되시기 바랍니다.

졸업을 한 후 본격적인 등반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개인용 자일을 구비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일에 대해서 좀 알아야 되겠지요?

자일에 대해서도 공부해 봅시다.
자일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
각각의 자일의 용도는 어떠한지?
등반에 가장 적합한 자일은 어떤 자일인지?
자일의 관리는 어떻게 하고 얼마 기간동안 사용 가능한지?
유첨 자료를 꼼꼼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일의 종류는 크게
* 등반용 자일 (Climbing rope): 암빙벽 등반용 --->충격흡수위해 신축성 있음
* 하강용 자일 (Static rope or Semi-static rope): 하강 및 동굴 탐험용--->신축성이 없음
두 가지로 나뉘고
### 따라서 Static rope를 잘못 구입하여 등반에 사용하면 안되겠지요? :신축성이 없기 때문에 추락시 엄청 다칩니다.

등반용 자일은
* Single rope : ①
* Half(or Double) Rope : ½ 에 동그라미 표시
* Twin rope : 타원형 두개를 겹쳐 그린후 동그라미 표시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암벽용으로는 Single rope 가 적합합니다.
자일 끝부분에 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 따라서 암벽용 자일을 구입할 때는 자일 끝부분에 표시된 CE,UIAA,EN 등
기술표준 Mark와 ① 표시를 확인하고 직경(10.5mm or 10.2mm)과 길이(60M)를 확인하시면 되겠죠?

더 자세한 내용은 유첨 파일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