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한가지의 개인적 대업이 있다 두가지는 완성했고

남은 한가지는 늘 그렇드시 그렇게 힘든 시간이었으나

지나면 모든게 행복하다.

그 열매를 알기에 나는 또다른 대업을 진행하고 있을께다.

어쩨든 지금은 힘들고 때려치고 싶다 늘 그랬드시...

시간적 여유는 나에게 만큼은 많이 있다해도 나두면 패배자다

싸워서 지는 패배자는 인정하나,

고민하며 미루고 있느니 하다가 죽는 것이 나에게는 어울리는

성격도 있을 것이다. 한번물면 상대가 죽던, 내가 맞아 죽던

해야하는 것은 해야만 한다...

또다시 그랬드시 난 지금 허공을 달리고 있는 심정이다

빨리 끝내고 이젠 나를 위해 쉬고 싶다

근데 말이죠^^ 지난 일요일날 비가 오지 몹니까^^

여러분은 개인장비와 자일 1~2동 빨면되지요

더욱이 장마라하지요.

위 사진들 보세요^^

남은 한가지 대업을 하다가 시간을 보니 오후 8시 나에 생각은 찡그리고 있을

학교장비를 생각하니 너무도 미안해서 비에젖은 장비 올리고 풀고

밤이지나 새벽 4시까지 비 맞아가며 옥상에서 몽땅 빨아되었습니다

비가 몇일 내린다고 했으나 비와 이물질에 젖은 장비보다 수도물에 젖은 장비가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몇줄에 글로 표현이 되었지만 8시간 동안 뭐하나 십더군요^^

후라이를 덥고 바람에 날리지 않게 모든 무게 총 동원...^^

오늘 아침 8시에 일어나니 햇빛 짱짱...

역시 행동은 무서워... 간만에 휘양찬 미소를 띠워본다

지금에 소원은 이 날씨가 오늘만이라도 아니 오후 6시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