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죽는 그 날까지 순수함속에 하나가 되는 우리이기를.... > 커뮤니티_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게시판

홈블릿커뮤니티 블릿게시판

[re] 죽는 그 날까지 순수함속에 하나가 되는 우리이기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석진(42기) 작성일05-09-02 08:50 조회2,349회 댓글0건

본문

선생님, 오늘 또 하나의 감동이 밀려오는군요.

밀물처럼 밀려오는 감동이 썰물처럼 쓸려가듯 힘듬과 아픔은 사라집니다.
제부도의 추억은 40줄에 들어선 장총에겐 분명 \"일탈행위\" 이지만,
삶에 새로운 활력소임은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어둠을 벗 삼아 몸은 피곤하나, 해벽 매바위와의 조우는 흥분과 기쁨 그 자체....
바우를 오름에 순수함이 있고, 그 속에 우리가 있음은 행복한 삶을 살아갈 그것뿐임을
전 믿고 있습니다.

죽는 그날까지 순수함속에 바우와 함께, 권등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권등! 화이팅!
화이팅! 권등!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커뮤니티_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752 제1회 권등 등반대회를 마치고 40기 안원식 2005-09-06 3568
5751 축제의 장...45기는 말한다... 한무훈 2005-09-05 3409
5750 훗날의 추억...그리고 즐거움의 연속..... 장석진(42기) 2005-09-05 2856
5749 열전(?) 31기 이늘봄 2005-09-05 3728
5748 웃음이 넘치는 산벗 회원들 31기 이늘봄 2005-09-05 2227
5747 단체전 우승 돌양지 염회장님 31기 이늘봄 2005-09-05 3216
5746 제1회 권등동문 암벽 등반대회 개인전 우승자 31기 이늘봄 2005-09-05 2161
5745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신 교장선생님, 고생많으셨지요? 이동욱 2005-09-05 2313
5744 답변글 [re] 이대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동욱 2005-09-03 2776
5743 답변글 [re] 미래의 권등 모습.... 장석진(42기) 2005-09-02 2404
5742 답변글 [re]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장석진(42기) 2005-09-02 4205
5741 답변글 [re] 염려마십시요 이병욱 2005-09-02 2145
5740 내일 학교전용 암장 등산학교 2005-09-02 4151
5739 답변글 初心不忘 이만준(산너울) 2005-09-02 2466
열람중 답변글 [re] 죽는 그 날까지 순수함속에 하나가 되는 우리이기를.... 장석진(42기) 2005-09-02 2349
5737 답변글 참고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윤재한 2005-09-02 2584
5736 우리는 정말 하나를 가지고, 하나가 되는, 우리라는 것이... 등산학교 2005-09-02 3606
5735 답변글 [re] 추카 현수막(돌양지) 이동욱 2005-09-01 3628
5734 답변글 [re] 너무나 멋진 현수막입니다... 장석진(42기) 2005-09-01 3168
5733 답변글 [re] 추카 현수막(돌양지) 윤재한 2005-09-01 3241
게시물 검색
상단으로 가기
서울시 종로구 종로36길 12  Tel. 02-2277-1776  HP. 010-2727-1776  Copyrightⓒ 2000~2015 권기열등산학교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G2inet
랭크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