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선생님 명절 잘 보내셨겠지요!!!!

제부도 가서 제일 먼저 매바위를 보고
사람들이 많아서 혹시 권등출신인가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더니
전부 관광객이었습니다...

잘하면 교장선생님 과 함께 조개구이 할 수 있었을텐데 아깝습니다.

저희 돌양지팀(노총각 3인방)은 추석당일 9월 18일 오후 1시에 들어갔다 저녁 9시경
섬을 나왔습니다....

윤재한,박래춘,전평근 절대로 매바위 근처는 가지도 않았습니다.....
절대로 루트파인딩 안하였습니다......

첫볼트 빼놓으신거 절대 본적없구....
바위에 붙어본적 절대 없습니다......(루트가 만만치 않더구만요)
담에도 절대루 안갈것입니다......
단 낚시만하구 멀리서 매바위 구경만 하다 올것입니다...

혹시!  교장선생님이나 권등출신을 조우한다면  바우에 붙을까?
우연히 권교장님이나 권등출신을 조우하길 기대하며....

                               성남에서 불곰  ^^     추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