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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금의 피와 땀이 훗날 기쁨으로 승화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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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무훈 작성일05-10-04 17:40 조회3,4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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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장석진 선배님
이번 설악산 등반은 잘 다녀 오셨는지요... 야바위 교육날 선배님과 함께하고 싶었는데
약간의 서운함이 있었습니다만은 ......
선배님의 설악산 등반은 또 하나의 우리에게 소중한 경험으로 다가오겠죠...
보고싶네요...인수봉에서 만나뵈야 될것 같은데...
제부도 해벽등반 나에게 오기만 남게 한 그런 경험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좋은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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