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사람이 어디론가 보냈다...

미끄러운 길에서 열심히 기고, 쉬고 있는데

미운사람 왈
야 너네는 특혜주는거야  이강사 ㅇㅇ 으로 데려가
그 순간 이상해져가는 이강사님의 표정 심상치 않았다
그리고 따라붙는 한강사님
어라

그리고 시작된 고난의 길

머리털나고 첨 해봤다(교육과정빼고)...볼트따기...
그리고 알았다 왜 교장셈이 그렇케 볼트따기 하지 말란 이유를...
성공적인 볼트따기후에
느낀점 이 담엔 어떻케 해야돼...
방법이 없다
볼트따기를해서 올라간 길은 이미 내길이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또 볼트따기 또 볼트따기

일곱개의볼트를 하나는 잡고 세개는따고 두개는 밟고  
나머지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아님 총 여섯갠가...?)..

교장셈!
그리고 여러 동문분들
기필코
오늘해본길을 온사이트(?)로 선등하여 오늘의 치욕을 앃겠습니다...라는 생각을 하며
하루를 살면서 가장 궁금하게 생각한점을 감히 교장 셈에게
여쭈어봅니다
?
?
?
?
?
??
???
\"그런데
교장 선생님
오늘저희가 올라간 길의 이름이 어떻게 됩니까...???\"

난 또죽었다...

(공포심은 어떻게 극복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