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인수봉 등반일입니다.

날씨가... 눈이 온답니다...

암벽반 47기 여러분 설레이시고 걱정도 되시지요...

염려하지 마십시요!

여러분은 복 받으신겁니다.

여러분의 심려에 학교장은 출정만 기다리고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학교를 운영하면서 무수한 아니 운영하기전 부터 33년 동안 무수한 환경속에

적응을 해 온 학교와 학교장입니다.

국내 등산학교 암벽반이례 본 학교의 암벽반이례 최고의 인수봉 등반의

역사는 47기 여러분의 역사로 남으실 것 입니다.

보고 싶습니다. 47기 여러분! 이러한 등반을 재학생 여러분과 함께함에

학교장 또한 투지가 불타 오릅니다.

내일 아침 7시에 뵙겠습니다.

그리고 학교장의 관한 심려와 관심, 도움에 47기 임원진 여러분을 비롯

권등/암벽반 47기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