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오랜만에 송구한 마음으로 안부 여쭙습니다.
늘 평안하신지요?
언제나 바쁘다는 핑계입니다.
가을이라 행사가 겹치다 보니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아름다운 낭만의 가을도 다 가고,,,
이젠 추운 바람이 쌀쌀대는 겨울입니다.
날이 추우면 교육하기가 더 힘들텐데 어려움이 많으시지요?
그래도 언제나 늘 한결같으신 모습이 보기좋고 멋집니다.
앞으로도 그 모습 아름답게 이어가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노력하는 자, 앞서가는 자 만이 누릴수 있는 보람을\",,,,
오늘도 그 말씀 바탕삼아 하루를 마감합니다.
늘 편안하세요,,,,,,황하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