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안녕하셨지요.
제가 늘 뵙고 싶은 분 중에 한 분이 박선생님 이십니다.
아무래도 박선생님이 운영하시는 산악회가 우선이다 보니
누구나 이해가 되는 현실입니다.
박선생님의 학교사랑은 주위사람과 동문들에게 자주 듣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답니다.

다음주 24일(석가탄신일)에는 제2회 권등 총동문 암벽등반 대회가 있사오니
그 때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5일(금)은 평일/암벽반 2차 교육이 있으니 그때 정신교육^^ 때
또 뵙고 싶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과 고마운 글 전해 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