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식사를 마치고 사무실에서 홈피를 보니 58기 교육사진이 올라왔네용!!
저의 얼굴이 홈피에 나오니 조금은 민망하다는............ㅋㅋㅋ
어제는 교육을 받는 내내 호기심과 들뜬 맘이 오락가락하고 하네스의 착용이 어색하기만 했었는데.....
사진으로 본 저의 모습이 결코 어색하지만은 않아보입니다^^; 하하하!!
팔둑엔 지금 어제의 햇빛으로 인한 화상으로 뻘겋게 물들어버리고 말았네용 ㅋ~
그동안 쓰지 않았던 근육이 살살 아프기도하공 ㅋㅋㅋㅋ

교장선생님 이하 강사님들!! 또한 빌레이를 봐주신 동문선배님들 어젠 정말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햇병아리를 요모조모 돌봐주시느라 고생들 하셨네요~~
잘할수있다는 장담은 말씀드릴수없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권등인이 되겠다는 말씀만 드릴수 있을 뿐~~
앞으로 남은교육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p.s:
맹자씨 조끼 제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식당에 놓고 가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