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씨 오랜만이야.
지난 7월 \'적벽\'하러 갔을  때도...
또 얼마 전 8월 \"별을따는소년들\" 하러 갔을 때도 병영씨 생각이 났는데..
전화번호를 몰라서 연락도 못했어.
사실 전화기를 잃어 먹어서 다시 구입했거든
전화번호도 바뀌고..
새 전화번호는 010-2045-3283 이야.

언제 설악에 가면 연락할께..

이번 겨울 토왕폭을 하려 하는데 시간되면 같이 하면 좋겠어.
지금 열심히 연습 중이야.
여의치 못하면 매바위 인공폭(좌측)을 같이 하던가..
가까이 있으면 자주 만나고 싶었는데..
한번 연락줘.

참 나는 지난 3월 부터 권등 동문산악회 \'산벗\'에서 활동하고 있어
시간나면 한번 들어와서 \'산행사진\'을 보면 내 사진도 있을 거야.
http://www.mtfriend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