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벽등반 시 손바닥이 큰 사람이야 별 상관없다 해도 손이 작은 사람은 샤프트의 굵기(굵음)로 인해 별도의 힘을 소모시키는
불리함이 있다. 또한 자신의 손이 크든, 힘이 있든 샤프트의 모양을 자신의 손아귀에 맞게끔 튜닝(개조)을 하면 자신의 100%의
힘을 더한 50%의 힘을 더 생산시켜준다.(소모 또한 50% 감소)



모든 툴의 종류를 보면 샤프트의 모양이 직사각형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필자는 아주 오래전부터 샤프트의 모양을 거진 동그라게
튜닝을 한다.(샤프트가 필자에게 굵든 얇든 굵으면 12시와 6시면의 샤프트를 그라인드로 이와같은 [ )( ] 모양으로 갈아낸다.)
이유는 손아귀로 힘을 가해 기존의 샤프트를 잡아 보면 12시와 6시 부분의 샤프트는 힘이 잘 가해지나 3시와 9시(좌/우) 부분의
샤프트를 보면 샤프트와 손아귀에서 공간을 볼 수 있다.(공간이 있다는 것은 힘이 가해지지 않는다는 것) 즉, 이 공간을 메워주자는 것이다. 메워준 후 샤프트를 잡아 보면 동서남북(12시, 3시, 6시, 9시) 모든 사면에서 꽉 밀착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는 타격 시 적은 힘이라도 강력한 파괴력이 생산됨은 물론, 힘이 빠져 정확한 타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3시, 9시의 헛도는 공간으로 인해 수많은 삑사리 현상 또한 방지해 준다는 것이다.    





































































배드민턴(1조) 및 테니스(2조) 가방으로 아이스 툴 종류를 넣고 다님(등반)은 물론 집에서의 보관함으로 사용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