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들의 선등이 시작되다.



본 학교에서만 이루어지는 진정한 선등교육이다.



선등은 솔직하다.



솔직한 것은 냉정하다 할 수 있다.



즉, 모든 것은 선등자가 일구어 내야 한다.



이러한 전달교육이 진정한 등산학교 교육 아닌가!



빙벽등반은 오름짖을 떠나 확보물 설치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그 누가 부인하겠는가!



교육생 스스로가 실전에서 확보물을 설치하며 오르는 교육,



이것이 살아 숨쉬어 전달되는 교육의 완성인 것이다.



























병욱아! 축하한다.



그리고



결과는



교육생 전원 선등을 이루어 낸다.



빙벽반 11기 여러분! 축하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안용학 선생님!



이렇게 큰절까지 주시니 감개무량 합니다.












기수별/등반교육사진 빙벽반 11기 25p~32p까지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