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암벽을 만나는데 수십년이 걸린듯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권등학교와 이동욱강사님 덕분에 첫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조금은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잘만났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그것도 아주많이 듭니다..
1차, 2차 교육을 마치며 더욱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교장선생님! 이동욱강사님! 박지원강사님! 장석건강사님! 67기 선배님!
이렇게 만남과 인연을 주시어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항상 68기생을 위하여 수고하여 주심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1주차 교육때에는 무엇이 무엇인지 얼떨떨 하기만 했었는데....
2주차 교육때에는 무척 힘이드는듯 하였지만 동기분들 다들 잘 해내시구...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겉으로는 표현을 못했지만 옆 동기생이 형~힘들지 않아~ 라구 하면
아니! 별로 힘들지  않아! 라고만 대답할 수밖에 없는 맘.....ㅎㅎㅎ
그래도1, 2차 교육을 마무리 하면서 마음 한곁엔 뿌듯한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  

이번 3주차 교육은 더욱 힘들겠지요.
지금은 힘들어도 먼 훗날 더욱 안전등반과 즐거운 등반을 하기 위한
씨앗을 뿌리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68 기동기님들!
오늘 하루도 알차게 마무리들 잘하셨는지요..
체력 보강은 잘들 하시구 계신지요..

이번 3주차 교육 때 건강한 모습으로 더욱 튼실한 교육을 맞이 합시다..
학교 교육장에서 뵙기를.....

권등 화이팅~~~
68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