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내일 인수봉... > 커뮤니티_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게시판

홈블릿커뮤니티 블릿게시판

[re] 내일 인수봉...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미경 작성일08-07-12 20:28 조회2,726회 댓글0건

본문

비가 와도 꼭 간다고 생각하는 아들.

정말 많이 컸네요.  


이런 불요불굴의 정신을 집안 교육으로 가르치기 가능치 않았는데,

권등에서 배움을 많이 키웠네요.

내일 잘 하고 오라고 고기 구워서 저녁상을 차렸습니다.


암벽 오르는 아들 모습을 끝까지 시야에서 놓지 않는 남편과

맘 속의 이야기를 의논하는 열 일곱살 아들.


한 가족을 돌아보게 한

권등 이야기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커뮤니티_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262 ◆ 암벽반 68기 4차(인수봉) 등반교육사진 2 등산학교 2008-07-15 3705
8261 나의 인수봉 첫 등반 ... 박영숙 2008-07-14 1670
8260 확보가 필요없는 일상생활로 돌아와서.. 장석건 2008-07-14 3394
8259 68기 인수 등정을 축하드립니다. 이동욱 2008-07-14 2485
8258 늘 그랬다. 권왕수 2008-07-14 2393
8257 4주차 인수봉 등반을 마치고... 남찬진 2008-07-14 2950
8256 서울도착..비마니오네요..ㅋㅋ 유기훈 2008-07-13 3993
열람중 답변글 [re] 내일 인수봉... 박미경 2008-07-12 2726
8254 내일 인수봉... 남경민 2008-07-12 2896
8253 답변글 [re] 최상의 팀웤, 감사합니다. 박지원 2008-07-12 3070
8252 답변글 [re] 더 힘찬 도약을 위한 움츠림일 뿐. 박지원 2008-07-12 3455
8251 최상을 위한 최악 송대근 2008-07-11 2455
8250 답변글 [re] 정직이 최고의 미덕! 이주홍 2008-07-11 3174
8249 답변글 [re] 과정도 상대성?, 결과도 상대성?... 이주홍 2008-07-11 4192
8248 답변글 [re] 같은 중학교 2학년 입니다. 이주홍 2008-07-11 3223
8247 답변글 [re] 권등~ 화이팅! 이주홍 2008-07-11 2927
8246 답변글 [re] 실전등반의 소고 허용범(67기) 2008-07-11 2463
8245 아름다운 추락 허용범(67기) 2008-07-11 2313
8244 답변글 [re] 같은 중학교 2학년 입니다. 남찬진 2008-07-11 3760
8243 답변글 강사로서의 고백... 이동욱 2008-07-11 2484
게시물 검색
상단으로 가기
서울시 종로구 종로36길 12  Tel. 02-2277-1776  HP. 010-2727-1776  Copyrightⓒ 2000~2015 권기열등산학교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G2inet
랭크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