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안보이셔서 무슨일 있으시나 걱정 했는데...

체력 보강 좀 하셔야 겠습니다..ㅎㅎㅎ

매주 환한 미소로 정답게 찾아오시는 선배님

한동안 안보이셔서 많이 그리웠답니다.

어쩐지 토욜날 늦더라도 권등 암장에 가고 싶더라니..

그때가 너무나 그리워서 늘 마음은 그곳으로 달려가는데..

드뎌 70기도 입학 하셔서 열심히 교육중이시고...

뒷방 신세다보니 혹여 교육의 방해나 안될까 싶어 고민하다가

그냥 얼굴에 철판 깔고 걍 찾아 가 볼까 싶다가도..ㅠㅠㅠ

망설이다 주저 앉게 되네요....ㅠㅠㅠ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아마도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요...ㅎㅎㅎ

알에서 막 깨어난 병아리 마냥 독립이 안된 상태라

방황하고 있네요...

중독 증세가 넘 심해서 정신차리려 해도 재정신이 안들어요.ㅎㅎㅎㅎ

자주는 아니더라도 시간 되는 대로 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 ..

그리고 어여쁘신 교무님과 선배님 찾아 뵙도록 할께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암벽반 68기 박영숙 올림